el condor

2002.06.04 23:08

세실님 잘 봤어요. 오늘 하루 종일 차안에서 이노래 계속 나와서 크게 틀어 놓고 신나게 불렀어요. 저도 다행히 후반전은 봤답니다. 세실님 못 오시는군요, 뵙고 싶엇는데 많이.....저 부산 가면 만나 주실 거죠? 저 지금 감격으로 울면서 써요. 울고 웃으면서 ....ㅎㅎㅎ 야야야 ~~~~~~~~~한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