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2002.06.05 01:21

아린님, 많이 아팠겠어요....저도 지난번에,영화보고 나오다 계단을 헛 디뎌 꽝당 넘어져 무릎을 많이다쳐 피가났지요...하지만,아픔보다는 창피함에 아픈 다리를 질질끌고 ,그 자리를 빠져나왔지요....집에와서 보니 정말 아프고, 청바지에피가묻어 옷도 엉망이엇어요.... 그때 일을 떠 올리면 아직도 숨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