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2002.06.05 06:30

전 서울극장에서 목터져 응원하고 감격에 못이겨 결국 울었어요.... 넘 기뻐서 이대로 집에 갈수 없기에 술한잔 마시고, 놀다보니 지금 아침 6시에 집에 들어왔네요... 앞으로 영원할 한국 축구를 위해~~~~ 오!!! 필승!!! 코리아~~~ 오!!! 필승!!! 코리아 ~~~ 오오 레오레 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