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2002.06.06 00:49

제가 못봤던 프로였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그때는 그냥 괜찮고 귀여운 여배우 정도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눈여겨 보질 못했거든요, 근데, 세월이 지나 이렇게 보니, 더욱 사랑스럽네요. 찬희님에게 고맙다고 전해야 겠네요. 근데 제 초등학교 짝궁 이름하고도 똑같네요, 찬희님. 앞으로도 재미있는거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