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2002.06.08 05:19

토미님~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늘상 토미님의 글을 감사히 보고 있는 눈팅족의 일원입니다. 제가 스타지우를 잊지 못하는 요인중에 하나도 토미님이 이렇게 가슴에 새기는 좋은 글들을 올려주시기때문입니다. 님의 글은 스타지우와 지우님을 더욱 빛나게 하고 또한 저희 팬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듯 합니다. 정말로 자신을 많이 사랑하시는 분같고, 또 그 사랑을 지우님과 팬분들께 나눠주시는듯 합니다. 고마운 글..늘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살다보니, 삶이란 때론 고집스럽게 자신이 잘하는 방식을 만들어가며 사는듯 합니다. 하지만 그 방식안에 자신과 남을 배려하는 큰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로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겠지요. 님도 좋은 주말되시구요. 다음 글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