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2.06.10 03:23

진희야 오늘 네가 오는 줄 알고 찾았는데...언니도 섭섭했단다. 사랑이하고 여름방학에 놀려오렴 , 언니가 맛있는 것 사줄께...더 기쁨 만남을 위해 잠시 기회를 미루어 두었다고 생각하자...진희가 사랑하는 지우언니도 만날 수있는 날이 많이 있으니까 , 후일을 기약하자. 인생은 때로는 우리가 이해할 수없지만 우회할때가 더 묘미가 있는 거란다. 비록 우회하는 고통때문에 울때가 있지만 그 고통은 우리를 더 큰 사람으로 만들어 준단다. 타인과 비교하지말고 나에게 주어진 인생을 꿋꿋하게 `인생아 덤벼라 내가 상대해주마' 하고 이겨나가자. 오늘 기쁘게 지내야해.... 오늘 한-미전 응원 열심히하자!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