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06.10 19:42

변은희님. 이제야 컴앞에 앉았어요. 비만 오면 말썽을 부려서요. 저를 좋은 인상으로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동생분이랑 먼길 오셨는데 그냥 가기세해서 죄송해요. 담에 제가 해운대가면 맛있는 식사 대접할께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