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은희

2002.06.13 00:27

늦게 읽었습니다... 프랑스 선수들을 보며 울었었고... 어제 낮에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희망인 축구 선수들로 인하여 울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팀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오늘 저녁 경기의 이탈리아에게는 부디 아름다운 결실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제가 옛날부터 제일 사랑하는 팀이기 때문입니다... 실은 포르투칼도 좋아하는 팀이라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문형님...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