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06.12 00:19

명이님. 엄마의 사랑보다 표현하지 않는 아버지의 사랑이 깊이가 더하다지요. 어느날 문득 굽어지신 허리를 보며 절로 눈물 날때가 있어요. 부모님의 자리 정말 계셔만 주셔도 감사한거 같아요. 넘 속상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사랑 아셨으니까 앞으로 더 잘해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