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2.06.12 08:59

명이님 미워..아침부터 날 울게하구..얼마있슴 아버지 제사에요 늘 이맘때 쯤이면 살아계실때 잘해드릴껄 하는 뒤늦은 후회로 가슴한켠이 저려옵니다 명이님 지금부터라도 잘해드리면돼요 그래도 전 명이님이 부러운데요 든든한 아버지가 계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