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

2002.06.12 15:39

언니들.. 정말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어젠 정말 감정이 북받쳐 올라 이렇게 글을 올려 놓고는 오늘은 왠지 괜한 일이었나 싶어 지울려고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언니들의 격려글을 보고 너무나 마음이 찡하고 너무 든든했습니다.. 언니들의 이런 격려 덕분이었을까요~? "소비자 보호원"에서 이 일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동안 혼자서 애태우고 속상해 왔던 그 모든것들이 서러움으로 바뀌더니 눈물이 어찌다 나던지요... 정말로 감사드려요~ 언니들의 이 격려가 제게 이런 행운을 가져다 주었나 봅니다.. 지금은 너무나 기쁩니다.. 그리고 저는 행운아 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든든한 가족들을 얻었으니까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