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2.06.18 08:55

때로 떠나야만 할 사랑도 있지요.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때로 마음을 접는 것도 필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조수미의 목소리로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