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2.06.26 08:44

우리는 지지않았다....그래도 아쉽네요. 하지만 자랑스러운 우리 태극전사의 투혼..길거리 응원단의 열기, 질서...집집마다 울려퍼지던 함성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삶의 새로운 에너지가 되겠죠. 새 시대는 우리의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시작하는 행복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