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02.06.27 10:00

넘 아름답고도 아리는 글, 진짜 감동... 아련한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그때 좋은 모습을 남길 걸...슬픔이 없는...그래도 가끔씩 그리워질때가...감동!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