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2002.06.29 20:34

청소년기의 자식을 가진 어미로써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직 이런 경우를 당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소나기가 제발 아무 피해를 남기지않고 지나가도록 기다려 보는 것은 어떨까싶네요. 그아이가 해드폰을 갖고 있다면 엄마는 항상 널 사랑하고 네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는 매일매일 남겨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