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럽지우

2002.07.01 21:20

난 무신꽃인감?ㅎㅎ 여름마다 열심히 꽃피길 기다리던.. 봉숭아 꽃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손끝에 발그레 물들였었는데.. 언제부턴가.. 매니큐어가 그 걸 대신해 버렸어요.. 요새 그 꽃 잘 못봤는데.. 울 님들 혹 보시면.. 연락주셔요^^ 몰래가서 따다가.. 손끝에 한번 물들여볼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