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2002.07.20 18:53

일과 사랑과 결혼은 인간의 생애 그자체지요. 문제는 얼마나 하나님 보기에 좋았는가죠. 하나님은 타인의 눈과 내자신의 눈을 동시에 가지고 계실테니까. 함께해서 블행했던 것이 헤어져서 행복하다면 당연히 헤어져야겠지만 나라면 일단 죽을힘을 다해 노력을 해볼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의 열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써니지우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