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

2002.07.20 20:12

이틀이 멀다하고 매맞는 동생이 있었슴니다 ,,맞는 이유도 모르면서 말이죠...왜 이렇게 바보 같이 참고 사냐고 물었더니 ..이혼하면 나 뭐하면서 먹구살아 ...이말에 할 말을 잊었어요 ,,,전 여자도 배워야 된다고 봐요 ,,능력을 갖춰야 결혼도 가정도 당당히 꾸릴수 있으니까,,주을 힘을 다해 참고 가정을 지키는것도 좋겠지만 그것만이 미덕이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여성총리가 임명되었죠 ,,흐뭇하더군요 ..이젠 우리 여성들도 당당히 결혼두 사랑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동등한 결혼이 유지 되지 않을까요...써니지우님이 올리신 글보구 그동생 생각이나 몇자 적어 봤네요,,님에 글과는 좀 빗나갔지만 요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람니다 ..좋은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