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2002.07.22 21:36

저는 집에서2시간 진통을 느끼다 병원에 갔기에 우리 신랑 집에 알리려 간사이에 낳았지요.........제게 그병원에서 제일 먼저 우리 첫째를 낳았지요.....첫째를 너무 쉽게도 낳았고, 또 어린나이에 낳았기에 실감이 나지 않았지요......그래서 첫애는 별 예쁜 줄 몰랐지만, 둘째는 좀 나이 들어 낳았기에 너무 예쁘고, 귀여웠지요........지금 두 딸 제가 바라는데로 곱고 예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