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녕이

2002.07.22 23:53

한기의 측면에서는 그의 사랑이 잘못됐다고 할수 없지만, 선화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과연 사랑으로 인정할수 있을만 하냐 하는거지... 난 감독의 의도가 넘 깊게 들어간 영화라고 봐~ 난 저마다 개각기 다르게 느낄수 있는 영화가 좋아... 김기독 감독은 감독의 의도가 넘 커서 관객들이 저마다 상상하며 보기엔 어려움이 크지... 그래서 매니아 층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난 나쁜 남자를 보며 소름이 끼쳤어... 왜인지는 개인적으로 물으셔용~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