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2002.07.24 21:52

온유님 고마버유. 사실 그동안 내가 하고 싶은 얘기 스타지우님들 눈치 안보고 다해왔어요.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배용준과 이병헌이 지우의 상대역이다보니 이사람들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어서 해놓고도 좀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다 싶어 걱정했던 거였어요. 온유님, 밤새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