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2002.07.25 17:26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 줄 사람이 바로 너란 걸 알아~~~~~~~~~~~ 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느 너~~~ 그건 바로 전쟁같은 사랑, 그건 바로 전쟁같은 사랑, 너무 멋진가사에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에 전쟁같은 개인사에.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임재범! 토토로님, 이왕이면 '사랑보다 깊은 상처'도 올려주세요. 보너스로 '이밤이 지나면'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