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2002.07.29 11:48

지가 쪼매 심각하지유.. 지가 여기만 들여다 본다고 울 남편 왈 최지우가 밥을 주냐 ! 돈을 주냐하며 구박하던 우리남편 실물한번 보고나더니 이제는 예쁜지우보냐구 묻는데 오매 ! 그말은 나외는 절대 안 붇치는 단어인데 질투를 해야하나 고맙다구고 칭찬을 해야하나 지우의 중독성이 이리도 강하니 어느날 우리 둘째 어머니 드디어 최지우씨에프 찍었어요. 어린것이 너도 중독이 되었구나... 그래 그래 어머니힘은 위대하구나 ! 지우씨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