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꽃

2002.08.04 18:11

그래요. 친정엄마 생각 하면 가슴이 먼저 저려옵니다. 전 휴가를 맞아 시댁에 갔다왔어요. 어머님을 뵈니 친정엄마가 무지 많이 생각났던 휴가였어요. 그래도 바다보물님은 친정에 갔다오셨네요. 행복했겠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놀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