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2002.08.05 03:52

난 어제부터 휴가라 어젠 딸아이와 시간보내고 오늘은 교회일.시댁모임땜에 늦게 까지 큰집에 있다가 또 이 새벽에 강원도 떠난다고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잠자기는 어차피 틀렸고 그래서 잠깐 인사나 하고 가려고 들렸어 휴가는 잘 다녀왔나 보네 보물 글 읽고 괜히 친정엄마 환테 미안하네 전화두 자주 못하고 잘해 드리지도 못해서 휴가 갔다와서 엄마환테 한번 다녀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