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2002.08.11 22:22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글을 읽으면서 내내 생각나는 친구..아주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누어온 친구인데 그 친구때문에 제 마음은 항상 넉넉해진답니다..책에서 본글이 떠올라요."나무가 소리없이 자라듯이 우정은 조용히 성숙한다"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이 글을 항상 기억하지요..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