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2002.08.21 01:49

토미님... 어제 토미님의 글을 보면서 지난날이 생각되어지더라구요... 토미님은 외사랑을 하신건 아니시죠?..제가 아는 오빤 지독한 외사랑을 하셨어요 넘 간절하게요...그걸 지켜보는 제가 눈물이 나더라구요 근데요 며칠전에 멜이 왔더라구요 제가 오빠 생각해서 소냐의 "눈물이 나" 라는 노래를 보냈는데요 이젠 슬픈노래 듣지 말자고요 아마 좋은기억으로 이젠 가슴에 남겼나봐요 ...토미님 사랑은 이루어지면 더 없이 행복하지만 그래도 기억할수있는 사랑이 있는것 또한 행복이라는 생각을 합니다...토미님은 행복한 사랑기억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