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2002.08.23 02:17

아침에 우리 아들이 음악도 올려주고 현주씨한테 한턱쏘라고 기분 만땡에 출근길에 신문보고 놀래서 점심도 못먹고 ..두통에 ...애고애고 내가 오늘 뭔죄를 짓었나..반성도 하며 이야심한 밤에 잠이안와 들어와보니 기쁜소식이라고요.. 역시 난 착하게 살았 나봐요~~이런일 두번만 있으면 봄비 제명에 못살겠음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