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08.30 19:17

보물아. 언니도 때로는 눈팅만 하다가곤 했는데 보물이나 정옥언니가 리플다는거 보면서 많이 반성했었단다. 난 모든 가족들과의 만남이 최지우라는 사람을 통해서 만난만큼 항상 지우에게 고마운 마음뿐이야. 내가 어디가서 이렇게 따듯한 사람들과 좋은 언니, 동생들을 만날수 있었겠니? 보물이맘을 이해할수 있을거같아. 그리고 항상 밝은 분위기의 우리집이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