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2.08.31 20:36

자꾸자꾸 낡아지고 닳아 없어져갈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이 있지요. 그것들이 낡고 닳아져가는 사이에 내 한쪽이 충실하게 채워지고 있다는 뜻이 될테니까......토토르야~좋은 밤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