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2002.09.02 00:42

낮에 전화했었는데...그래도 해진이가 넘 좋아하겠다.우치원가면 얼마나 뿌듯하고 좋을까...우리엄마가 씻어줬다고 자랑도 할껄 아마도...보물님 힘은 들지만 그게 자식사랑의 방법인걸 어쩌겠습니까?그래도 힘들죠.난 보물님의 모습이 눈에 선해 미소 짓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