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은희

2002.09.08 01:58

아름다웠던 그들의 사랑... 색다른 감성을 느끼게 해 줬던 그... 작년에 극장에서 보면서 음악과 병헌님만의 색깔로 채색된 연기와 작품에 매료되어 그날 바로 오에스티앨범을 샀고, 얼마 뒤에는 비디오테잎도 샀습니다. 수없이 보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아름다운 날들과 번지 점프를 하다를 엄청 사랑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저는 유에스 오픈 테니스 대회를 보며 몇자 적었습니다. 바다보물님...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