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2.09.08 10:00

언니 나두 그 영화 못봐서 어제볼려구 티비를 켰는데 그냥 잠이 들은거 있지 지우가 그랬잖아 순간적인 감정몰입의 제왕(?)이라구 ..이병헌씨. 지우두 아름다운 날들 같이 찍으면서 많은 도움이 됐을꺼야 그지 우린 또 지우한테 도움되는 사람은 다 좋아 ㅎㅎ 보물언니 낭군님하구 재미난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