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2 현주

2002.09.12 02:44

요즘은 우체통이 어딨는지 관심조차 안가지고 살고 있지요.. 직접쓰는 편지보다..메일을 주고받고 하는게 더 편하고 빠르고 정확하니까.. 하지만 간간이 대만친구들이 직접 써내려간 편지를 받아볼때 그 기분이란... ^^ 근데 토토로님은 저렇게 편지를 쓰고 보내는 그녀를 부러워하는 걸까요? 저 날씬한 몸매를 부러워하는걸까요? 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