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2002.09.16 08:08

부럽네요? 나는 종로구 익선동이 고향이랍니다..웃습죠..고향의 냄새는 결혼해서 알게됬죠.. 귀경전쟁을 치르면서도 그토록 가고싶어하는지는 나중에 알게된 행복한 아줌마이죠. 참 푸근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