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2002.09.25 23:29

아리님, 나두요. 겨울연가 1회를 거짓말 쬐끔 보태서 20번쯤 봤답니다. 그리고 지우는 내 맘속의 연인이 되었구요. 잠에서 막 깨어 용준을 쳐다보는 지우 모습. 정말 예뻤어요. 아린님 쓴 글을 읽으니 지금 지우가 몹시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