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

2002.09.25 00:42

아.. 언니~ 이 노래를 들으니까.. 낙엽바람을 맞으며 바바리 코트를 입고 쓸쓸히 공원이나 길가 어딘가를 배회하고 있는 제가 상상이 되네요~.. 가을은 왜이리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까요~? .. ^^;; 저도 약간은 심란하고.. 가을을 타는건 아닌가 싶어요~ 언니 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