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2002.09.25 04:11

현주의 외유내강을 믿어볼께. 외모는 여리여리 어여쁜데, 이렇게 어른스럽게 언니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힘도 있고, 정말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단다. 열심인 네가 참 든든해서 우리의 어깨가 가벼워 지는 느낌이란다. 정말 고맙구나. 화이팅 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