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2.09.26 10:50

지우님이 조금만 자리를 비워도 허전한 맘을 어쩌지 못하는건 스타지우 가족들 맘이 다 같은가봐요..같은 땅에 있으면 꽉 채워진 느낌..이제 세계로 발돋움할 지우님을 위해 조금씩 빈자리에 익숙해야 할까봐요^^ 그리고 모임에서 꼭 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