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2.09.26 08:01

영민이 생일이구나 ,글쎄? 언니는 딸만 둘이라 군대걱정은 안해도 돼서 다행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언니는 영민이 같은 아들하나 있었으면 소원 없겠다눔 후후후~~얼마 있으면 나라에 부름을 받는 영민엄마 마음이 아침 날씨 만큼이나 흐려 있구나 ..코스야 ~~지금 많이 엄마랑 아들이 친구 같아서 ,,떠난후 ~~빈자리는 많이 허전 하겠지? 그때는 언니가 마음 많이 채워줄께 후후후~~지금부터 우울해 하지 말라눔 ,,코스는 언니 산손데 ..알아? 영민이 빈자리 남편께서 코코코~~하며 메워줄지 ㅋㅋㅋㅋ코스야 오늘도 힘차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