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2.09.26 08:45

코스님 좋은 아침~~^^ 아직은 아들을 군에 보내는 어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얼마나 걱정되는지 실감 못하지만 곧 내게도 닥쳐올 일이겠지요. 더 좋은 더 성숙한 아들이 되어 돌아오는 이 땅의 아들들을 생각하면 조금은 위로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