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2002.09.26 13:52

오빠들이 군에 갔을적에 전 오빠들만 챙긴다구 투정을 많이 부렸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초등학교때였으니... 그때 당시에는 굉장히 엄했던 때였어서 항상 노심초사하시던 우리 어머니... 그땐 엄마가 마냥 밉기만 했는데 제가 결혼해보니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코스언니 너무 서운해 마세요, 요즘은 군대도 굉장히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씩씩한 대한남아가 되어서 나타날 테니까요... 그리고 스타지우 안에서 우리 서로 위안을 삼아요... 언니 힘내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