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눈물

2002.09.27 17:56

저도 갔다왔어요. 지리를 잘 몰라서 헤매느라 제가 마지막 이었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직장 때문에 식사만 하고 와서 무척 섭섭했어요. 바다보물님 좋은 자리에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담에도 또 꼭 불러주세요. 여니님은 직장 때문에 가신 분들 중에 계셨었나 봐요. 인사를 못했네요. 담에 꼭 얼굴을 볼 수 있기를 바래요. 건강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