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2.09.28 00:27

언니가 삼성동이라고 전화했을때..나 역시 삼성동 싸이더스 앞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본게 너무 아쉽네~ 나두 작년 그때 일이 고스란히 다 기억난당..^^ 너무너무 예쁘고 싹싹하게 언니~ 하고 부르던 첫 모습..^^ 사진찍을때 우리 필름이 없어서 못 찍을까바 그녀가 더 많이 걱정해주었었는데~그치? 언니? 그런 기억들 다...아주 이븐 추억으로 오래오래 가슴에 남아있겠지.......언제 떠올려봐도 행복한 기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