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09.30 13:03

선주야! 추석 보름달이 널 삼켜버린줄 알고 한달 뒤에 너 구하러 갈려구 했지... 다음 보름달이 뜨면... ㅎㅎㅎㅎ 스스로 나타나 줘서 고맙다. 정모에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