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2.10.04 08:31

저 벤취를 보니 겨울연가 할때 그 호숫가가 생각이 나네요 시간이 흘러 가을에 마주앉은 준상과 유진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을지......아마 평화롭고 정겨움이 서려있는 흐뭇한 풍경일것 같네요...토토로님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신가 부다....우리 같이 갈까요..단풍이 찐하게 물든 곳으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