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2.10.06 01:35

코스님은 여전히 건강하시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우리 앞에 계실 겁니다.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요. 비록 겉사람은 후패하지만 속사람은 아름다움으로요. 세월의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이 있지요. 아름답고 고운 마음이 우리의 모습을 지켜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