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

2002.10.07 09:27

첫눈에 봐도 빨간드레스가 잘 어울린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었어요.다만 좀더 자신감 있는 태도( 아직도 수줍고 쑥스러워하는 모습은 베테랑 다운 연기자의 모습은 아닙니다) 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현주님, 얄팍한 비방들에는 신경쓰지 마세요.그녀의 아름다움은 누구도 따라 갈 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