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10.08 00:51

어쩜 자신의 감정을 명료하게 군살 없이 잘 표현하셨는지... 순간 감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우님의 대한 사랑은 다 똑같은 거 겠죠! 가끔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행하는 지우님께 우리가 파도를 막아줄 수 있는 방파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