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

2002.10.09 08:38

언니 깜짝 놀랬잖아요, 계획에 없는 1탄을 넣으셨어요.ㅎㅎㅎㅎ 언니 전화 드린다는게,, 점점 더 이뻐지시는 언니 오늘 쉬시는 날 아이랑(이름을 듣고도 잊어버렸음..) 운동회 잘 하세요. 근데 언니, 언니를 보면 정말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너무행복해지면 않되는데... 행복한날이 되시길 바랄께요.